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0-21 시즌 (문단 편집) == 시즌 종료 후 == 양동근의 은퇴로 팀을 재정비하는 시즌이었으나, 정규리그 2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플레이오프에 대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4강]] 문서 참조.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시즌을 끝마쳤다. 하지만 애초에 성적을 기대했던 시즌이 아니었던 만큼 [[졌지만 잘 싸웠다]] 분위기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시즌을 마치는 듯 했었으나... 4월 29일. 팀 회식 자리에서 [[기승호]]가 술에 취해 후배인 [[장재석]], [[전준범]], [[이우석(농구선수)|이우석]]을 폭행하는 대형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특히 장재석은 안와골절로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여기에 회식 자리 자체가 5인 이상 집합 금지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항이 되면서 구단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를 남긴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다. 결국 가해자인 기승호는 KBL로부터 [[영구제명]] 당했고, 현대모비스 구단은 공식 사과문을 기재했으며, KBL로부터 방역수칙 위반 및 소속 선수 관리 소홀로 벌금 1,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현대모비스 구단은 자체적으로 구단 관계자 및 코칭 스태프의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구단장을 헤임했으며, 유재학 감독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유재학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은 회식에 없었다고 하지만, 구단 소속 선수 관리에 대한 책임은 얼마든지 물을 수 있는 사항이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유재학 감독의 징계가 감봉 1개월에 그친 것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다.] 기승호는 당연히 계약 해지. 현대모비스 팬들은 물론 모든 스포츠 팬들은 경악했다. 멀리 갈 것 도 없이 겨울스포츠 경쟁리그인 [[V리그]]가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송명근-심경섭-배홍희 학교폭력 논란]]으로 피바다가 됐었고, 사회적으로도 폭력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던 시점에서 결국 농구계마저도 폭력 사태로 물들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